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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흘산 큰사진보기!
[사진]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갈평리에서 바라본 주흘산 전경




 큰사진보기! 주흘산(主屹山)

 주흘산 등산 안내도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높이 : 해발 1,106M
지정 : 문경새재도립공원

주흘산은 운달산과 함께 문경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문경읍의 북쪽에 위치한 산이다. 동쪽면에는 하늘높이 솟아오른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지고 서쪽의 산세는 완만하고 부드럽다. 남쪽으로는 문경새재가 시작되는 조령제1관문 주흘관이 자리잡고 있다. 북쪽으로는 백두대간(白頭大幹) 주능선인 탄항산과 이어지며 하늘재를 경계로 우뚝솟은 암봉을 자랑하는 포암산과 만난다. 북동쪽으로 방향을 틀어 대미산과 이어지고 백두대간 하늘금이 소백산(小白山)쪽으로 아스라히 뻗어간다. 북쪽 탄항산(炭項山) 넘어로는 바위산이 보여주는 산세가 아름다운 월악산(月岳山)이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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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은 문경의 대표적인 명산답게 등산코스는 여러곳에 산재해 있다. 대표적인 산행들머리는 문경새재 주차장에 주차하고 조령제1관문인 주흘관을 지나 수십길 좁은 바위절벽을 타고 흐르는 여궁폭포(女宮瀑布)를 만나고 신라시대 창건하였다고 전해지는 고찰인 혜국사(惠國寺)를 구경하고 대궐터에서 사면을 오르고 능선을 따라 정상에 이르는 코스이다. 또 하나는 백두대간이 지나는 하늘재에서 탄항산을 오르고 능선을 따라 영봉을 오르고 주흘산의 능선을 따라 서쪽으로 주흘관으로 하산하는 코스와 정상에서 남봉을 따라 문경읍내로 하산하는 코스가 있다. 정상에서는 올라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코스와 꼿밭서덜 골짜기로 하산하여 조령제2관문인 조곡관으로 하산하여 옛 새재길을 따라 주흘산으로 내려가는 코스가 있다. 조곡관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영봉을 지나서 좌측사면 꽃밭서덜로 하산하는 코스도 있다. 정상에서 부봉 능선을 따라 동화원으로 하산하는 코스는 산행시간이 넉넉할때 주흘산 주변의 기암연봉들을 만날 수 있는 좋은 코스이다. 부봉(釜峰)과 하늘재 코스는 능선종주 산행으로 장엄한 경북 북부지역의 산세를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는 코스이지만 산행시간이 많이 걸리는 까닭에 산행준비를 철저히 계획해야 하는 코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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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 정상 서쪽은 나무숲으로 인해 시야가 없지만 동쪽으로는 우뚝솟은 기암을 자랑하는 암봉답게 문경읍내를 둘러싸고 있는 산군들이 보여주는 하늘금이 장관을 이룬다. 멀리 북쪽으로 포암산(布岩山)에서 대미산(大美山)과 운달산(雲達山)을 거쳐 단산으로 이어지는 문경대간(聞慶大幹)의 주산들이 한 눈에 들어온다. 남쪽으로 주흘산을 주산으로 자리잡고 있는 문경읍내 전경과 백두대간 백화산 자락을 따라 뻗어내려가는 중부내륙고속도로와 3번국도가 시원하게 내달리고 있다. 주흘산 정상은 북쪽 영봉에 비하여 높이는 낮지만 문경사람들에게는 주흘산의 주봉대접을 받고 있다. 그 것은 밋밋한 영봉의 정상보다 기암절벽 위에 자리잡은 위치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한마다로 폼난다는 이유로 영봉을 밀어내고 주흘산의 제왕이 되어 동쪽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독수리 같은 형상으로 문경의 수호신 처럼 늠늠하게 자리잡고 있다. 그 비상하는 주흘산의 주봉의 모습을 볼려면 꼭 영봉을 향하여 올라가야 한다. 영봉에서 바라보는 주흘산의 모습은 동쪽 사면의 기암절벽과 또 다른 주흘의 풍광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영봉은 주흘산의 어머님과 같은 느낌을 주는 봉우리다. 영봉을 만나지 않고 주흘산을 말한다면 앙꼬없는 붕어빵을 먹은거나 다름없다 말한다면 너무 심했나? 소릴 들어도 주흘산과 영봉은 따로국밥처럼 조화와 융합의 미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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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과 문경새재는 서로 떼어놓고는 말 할수 없는 부부같은 관계이다. 조령제1관문 주흘관(主屹關)은 좌로는 조령산을 우로는 주흘산을 거느린 천혜의 요새이다. 3번국도를 따라 문경읍내로 들어가다 보면 읍내 뒷편으로 주흘산의 기암절벽이 위풍당당하게 펼쳐저 있다. 수호지의 양산박처럼 새재로 가는 길은 초입부터 주흘산의 기암장관에 압도당한다. 그 위압감을 임진왜란당시 왜군들의 가슴에도 난공불락의 요새지로 느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문경새재의 수호신 주흘산은 새재와 함께 대표적인 문경의 문화아이콘이다. 70년대 중반까지는 석탄산업을 필두로 광산업이 발달된 경북 북서부 지역의 대표적인 광산업도시로 알려진 문경이지만 오늘날에는 문경새재로 대표되는 역사문화답사지로 떠오르는 이미지로 변화되어가고 있다. 그 문경의 명산 주흘산을 오르며 남해의 아름다운 항구인 미조항(彌助港)에서 자란 섬처녀의 추억이 떠올랐다. 어렸을때 집에서 부른 이름이 경북 북부지역의 도시라는 힌트를 주었지만 끝내 그 정답을 맞추지 못하였던 도시가 문경시이다. 왜 집에서 문경이라고 불렀는지는 끝내 알지는 못했다. 집에서 부르는 이름은 문경이.... 밖에서 불리워지는 이름은 ..이... 섬처녀의 이름이 두가지 였다는 것을 추억 할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문경의 명산^^ 주흘산과의 만남은 아련한 추억이 깃든 산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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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흘산 가는 길

*.주흘산 주변 음식점

*.주흘산 주변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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