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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공덕산에서 바라본 전두리




 큰사진보기! 공덕산(功德山) / 사불산(四佛山)

위치 : 경상북도 문경시 산북면 전두리
높이 : 해발 913M

공덕산은 청풍명월의 고을 단양군에서 기암절경이 으뜸인 도락산과 수리봉을 지나 벌재를 넘어 달리는 975번 지방도를 달리다보면 문경시 동로면소재지에서 남쪽으로 우뚝솟은 문경의 명산 천주산과 서쪽으로 이어져 마주보며 자리한 산이다. 천주봉이 문경 하늘을 떠받치고 있는 기둥이라면 공덕산은 그 이름처럼 착한사람들이 삶이 쌓여 어진 덕이된 산이다. 그 공덕산에는 부처님의 자비를 실천하는 천년고찰 사불산 대승사(四佛山 大乘寺)가 있으니 불가에서 말하는 급수공덕(汲水功德)이 저절로 떠오르게 하는 산이 공덕산이다. 공덕산은 불가에서는 사면에 불상이 새겨진 사불암이 있어 사불산(四佛山)이라 불리우는 산이기도 하다. 사불산 대승사에서 점심공양을 권하던 어느 이름모를 여보살님의 선의를 실천하지 못하고 바쁜 일정상 그냥 바람처럼 떠나와서 못내 미안한 마음을 간직하고 미소짓는 추억의 영상이 아로새겨진 산이 사불산^^ 공덕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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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산은 975번 지방도를 따라 순수농업용수 댐으로는 전국에서 가장큰 저수량을 자랑하는 경천호를 끼고 굽이굽이 돌아가다 보물 제51호인 문경 내화리 3층석탑(聞慶內化里三層石塔)을 지나서 천연기념물 제426호인 문경 대하리 소나무를 지나 대하리 삼거리에서 김룡사와 대승사 안내표지판이 있는 도로를 따라 전두리 방향으로 10여분 주행하다 도로 우측 대승사 안내표지판이 있는 일차선 도로를 10여분 주행하면 대승사 안내판이 있는 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이곳에서 대승사 까지는 1KM내외 시멘트포장도가 있어 대승사까지 자가용이 갈 수 있지만 윤필암(潤筆庵)으로 내려오는 하산코스를 감안하면 이곳 주자창에 주차하는게 공덕산 순환등산 코스를 이용하기에 좋을 것 같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10여분 올라가다보면 공중화장실이 있는 넓은 공터도 나오고 사불산 대승사 일주문 옆으로는 계곡물 흐르는 소리가 시원하게 들려온다. 대승사에서 불교건축과 문화재를 만나고 나오면 사찰 초입 주차장 우측으로 공덕산 등산로 표지판을 따라 참나무와 소나무가 울창한 숲길을 따라 정상으로 올라간다. 대승사에서 공덕산 골짜기를 따라 올라가는 코스는 능선을 따라 가는 코스와 산등성이에서 서로 만나게 된다. 그 곳에서 정상까지는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코스는 참나무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어 전망이 트이지 않는다. 하산길은 서쪽 능선을 따라가다 헬기장에서 사면을 따라 내려오다 안부에서 사불암 등산안내표지판을 따라 가면 사불암(四佛岩)도 만나고 윤필암도 만나면서 주차장에 도착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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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산 정상에 서면 작은 자연석에 "功德山 해발 913M" 라고 새긴 정성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전형적인 육산인 공덕산 산정답게 주변 조망은 허락하지 않는다. 그래도 너무했다 싶은지 동쪽 하늘을 향해 우뚝솟은 천주산(天柱山)은 보여주는 아량을 베풀고 있다. 산에 오르면서 정상에서 바라보는 주변경관을 상상해 보는 즐거움은 산행의 묘미에서 빼놓을 수 없는 변명이다. 공덕산 정상은 나무숲에 가려 산아래 풍광과 마주하는 즐거움은 없어도 넓직한 산정(山頂)은 어린시절 바같마당의 서정을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편안함이 있었다. 그 마당에서 제기차기도하고 술래놀이도하고 말타기도하고 공차기도하고 때론 잔치상이 펼쳐지기도 하였듯이 공덕산 산정 마당에서 상상하는 그 모든 놀이와 꿈을 펼칠 수 있었다. 공덕산에서의 상상2006이 끝나고 하산길에 정상에서 만나지 못한 멀리보는 풍광의 멋을 만날 수 있는 전망바위가 적어도 두군데는 있었다. 안부에서 사불암을 내려오다 첫 번째로 만나는 전망바위에서 바라보는 산북면 전두리일대의 역광속에 펼쳐지는 풍광은 광활한 산하가 보여주는 원근감의 극치를 보여주고 산마루금이 겹쳐지는 중첩의 미는 자연만이 창조해 낼 수 있는 이땅의 사랑이다. 두번째 전망대는 사불암(四佛岩)이 있는 화강암 반석이다. 윤필암(潤筆庵)이 계곡에 포근하게 자리잡고 맞은편 산자락에 다소곳이 자리잡은 묘적암(妙寂庵)을 조감하는 풍광이 일품이다. 불가에서 부르는 사불산의 유래를 제공하는 사불암은 공덕산의 의미를 일깨우고 우리들의 삶을 뒤돌아보게하는 평안의 등불로 천년세월 사불산과 함께하고 있다. 공덕산은 백두대간(白頭大幹)이 조령을 넘어 탄항산과 하늘재로 이어져 포함산과 대미산(大美山)을 만나고 황장산(黃腸山)으로 이어져 도솔봉(兜率峰)에서 소백산(小白山)으로 아스라히 사라지는 길목에서 동쪽지평이 허전했던지 대미산에서 여우목고개를 만들고 문경대간(聞慶大幹) 운달산(雲達山)을 세우고 동쪽으로 공덕산과 천주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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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내륙의 비경을 간직한 문경은 사람과 사람을 어어주는 관문으로 알려진 고을이다. 문경하면 떠오르는 지역브랜드는 "문경새재"이다. 또 다른 그 무엇을 떠올리는 사람들은 그리 많치 않을 것 같다. 옛부터 고갯길은 머무름의 장소가 아닌 어디론가 떠나가야 하는 시작을 알리는 삶의 공간이다. 그래서인지 문경은 머무름의 기억보다는 스쳐지나가는 추억이 많은 땅으로 사람들과 만났을것 같다. 그래서 문경에 대하여 뭔가 이야기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다. 그 문경에도 산은 문경다움을 간직하고 있었다. 강원도의 산처럼 옹골차고 장대하지도 않고 단양의 명산들처럼 화려하고 이름을 떨치는 산은 아니어도 문경의 산은 독특한 한국의 서정을 풍광으로 보여주고 있다. 잘난체하지도 않고, 염치없지도 않고, 한순간 파격적으로 기억되는 힘은 없지만 은은함과 온화함을 풍기는 산세는 문경의 명산 공덕산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급수공덕(汲水功德)... 공덕산은 그런 산이다. 목마를때 물 한바가지 떠서 버드나무 한잎을 띄우고 지나가는 나그네에게 대접할 줄 아는 미덕을 간직한 문경사람들의 사랑이 쌓여 산이된 산이 사불산^^ 공덕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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