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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솔봉 큰사진 보기!
[사진]충북 단양군 대강면과 경북 영주시 풍기읍의 경계를 이루는 도솔봉 전경.



 큰사진보기! 도솔봉(兜率峰) / 소백산 도솔봉

위치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사동리 / 경북 영주시 풍기읍
높이 : 해발 1,314.2M
지정 : 소백산국립공원(小白山國立公園)


도솔봉은 산이름에서 풍겨나오는 느낌은 점잖은 도인의 인자하고 미소띤 얼굴이 산위로 떠오르는 느낌을 주는 산이다. 실지 도솔봉은 그런 산이다. 소백산(小白山) 비로봉의 높이와 명성에 가려서 이름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깨달은자의 미소가 도솔봉을 찾는 이들을 편안하게 맞이하는 산이 도솔봉이다. 봉(峰)자가 붙은 산 중에서는 왠지 억울한 산이있다. 소백산 품안에 있기에는 너무 큰 산세를 자랑하는 도솔봉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자 피해자가 아닐까 생각되는 산... 그 산이 단양의 명산(丹陽의 名山) 도솔봉(兜率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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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 산행은 소백산과 도솔봉을 양분하는 죽령고개에서 시작하는 탐방로와 사동리 갈래골로 올라가 묘적령과 묘적봉(妙積峰)을 만나고 도솔봉에서 죽령(竹嶺)으로 하산하는 종주능선 탐방로가 일반적이다. 산행 일정이 촉박하면 도솔봉에서 다시 사동계곡으로 내려오는 순환코스도 많이 이용한다. 도솔봉은 왠지 도솔봉만 달랑 오르는 산행은 높은 산에 올라간다는 느낌 외에는 별다른 감흥을 주지 못하는지 대부분의 등산객들은 죽령을 거치던 묘적령을 거치던 간에 모두 묘적봉을 함께 만나는 코스를 택하고 있다. 죽령과 묘적령코스 모두 산행은 능선을 따라 철쭉과 참나무와 같은 활엽수들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어 여름철 산행도 상쾌한 가슴으로 즐길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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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도 한반도의 허리를 형성하고 있는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중간에 위치한 소백산맥에서 한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산이다. 도솔봉을 넘어 죽령에서 한숨쉬고 소백산 연화봉과 비로봉,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이 만들어 놓은 도솔봉은 육산의 풍성함속에 암릉의 미를 수 놓은 산이다. 도솔봉의 깊은 골짜기에서 쏟아지는 계곡수는 사동계곡을 만들고, 그 사동 계곡은 사동리 주민들의 경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사동유원지"가 되어 주요 소득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것이 현실적으로 누이좋고 매부좋은 방법으로 일상을 살아가는 인간과 자연과의 영원한 공존의 소중한 밑거름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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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은 주변을 바라보는 조망미가 일품인 봉우리다. 소백산의 봉우리들과 금수산(錦繡山)과 월악산(月岳山) 그리고 황정산(黃庭山)과 도락산(道樂山)이 보여주는 중첩된 능선미는 깊고, 넓고 너그럽게 다가온다. 경상북도 영주시 풍기읍의 안산인 옥녀봉과 넓은 분지속에 자리잡은 풍기읍과 영주시의 전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중앙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지금은 한가한 충북과 경북을 이어주는 죽령고개의 5번국도 아래로 국내최장인 죽령터널를 빠져나와 쭉뻗은 중앙고속도로가 시원하게 동서로 질주하는 풍광은 그 위를 달리는 자동차의 속도만큼이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바쁜가슴을 도솔봉은 말없이 위로해 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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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봉 가는 길

*.도솔봉 주변 음식점

*.도솔봉 주변 숙박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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