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전쟁 당시 UN군 총사령관인 맥아더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전쟁기념관이다. 야외전시관을 비롯 영상실과 제 1, 2 전시관을 갖추고 있어 남북한 군사장비와 생활모습을 비교한 사진을 비롯해 전쟁 당시 사용했던 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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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전시관에는 인천상륙작전 당시의 관련사진 및 개인장비가 8백25점이 전시돼있는 것을 비롯 제2전시관에는 남북한의 생필품을, 야외전시관에는 탱크, 상륙정, 기관총, 함포 등을 전시해 놓아 민족상잔의 비극이었던 6.25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있다. 그리고 휴게실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송도와 서해바다의 경관이 시원스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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