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문화재단지(淸風文化財團地)
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물태리 산 6-20
청소년들의 산교육장이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청풍문화재단지는 정부의
4대강유역 종합개발계획으로 충주다목적댐 공사가 1978년 6월 3일부터
시작하여 1985년 10월 17일 준공되기까지 수몰지역내의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을 '83년부터 3년여에 걸쳐 1만 6천평의 부지 위에 원형대로 이전
복원하여 1985년 12월 23일 개장하였다. 지금은 8만 5천평의 규모로 확대
개발되어 우리시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발돋음하고 있으며, 보물
2점(한벽루, 석조여래입상), 지방유형문화재 9점(팔영루, 금남루, 금병헌,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4동), 지석묘, 문인석, 비석등 42점과 생활유물
2천여점이 보관되어 명실상부한 옛 남한강 상류의 화려했던 문화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다. 이곳 문화재는 직접 생활하거나 사용하던 것으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되고 있으며 금년도 국비사업으로 놀거리, 볼거리, 먹거리장을 보완중에
있다.
청풍문화재단지 2004 둘러보기...
청풍 한벽루(보물 제 528호)
한벽루는 고려 충숙왕 4년(1317)에 청풍현이 군으로 승격되자 세운 관아의
부속건물이었다고 한다. 이 누는 정면 4칸 측면 3칸의 중층 팔작집으로, 서측의
누에 오를 수 있도록, 정면 1칸 측면 3칸의 측랑이 부설돼 있다. 누의 공포는
이익공이고 측랑은 초익공이며, 누는 부연이 있는 겹처마이나 측랑은 부연이
없는 홑처마이다. 누의 바닥은 우물마루를 깔고 천장은 연등천장이나, 동측
합각 밑을 가리기 위해 우물천장을 일부 가설하였다. 조선 태종 6년에 군수
정수홍이 중수하고 고종 7년(1870)에 부사 이직현이 중수하였으며, 1972년 8월
19일 수해 때 붕괴된 것을 1976년 4월 다시 복원하였다.
석조여래입상 - (보물 제 54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