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뉴코란도를 선택 했는가?
[사진설명] 2005년 1월 소구리 문화관광 콘텐츠 R&D 센터 운동장에
주차해 있는 뉴코란도 입니다.
앞에서도 언급 했듯이 요즘 차 구입은 스타일에 대한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고가의 차량은 아직도 부의 상징처럼 애용 되고 있지만, 특정한 부류의
사람들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스타일에 따라 차종을 선택하고 구입하는게
일반적인 상황 같습니다. 저두 마찬가지 입니다. 일단 차량은 지프형으로
한다였고, 그 다음이 차가 보여주는 스타일링 입니다. 최초 고려 대상인 기아
레토나 크루져는 단종이라서 포기했고, 그 다음에 현대 산타페등등의 모델은
원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정통 지프의 맥을 이어온 코란도로 낙점 되었지요.
그런대로 뉴코란도는 싫증나지 않은 무난하고 심플한 스타일링을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필드에서 작업을 많이 하는 관계로 당연히 비포장도 잘 다닐 수
있는
사륜구동(4WD)을 선택했고, 운전의 편의와 안정성을 이유로
오토매틱(automatic)과
ABS브레이크(anti-lock brake system)를 선택해서
잘 몰고 다니고 있지요. 여기서 오토에 대한 편견을 잠깐 이야기 합니다.
오토는 등판등력이나 내구성에서 결코 수동기어 체인지에 비하여
뒤떨어지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요즘 기술이 발달되서 수동이 낼 수 있는
여러가지 드라이빙 테크닉을 오토도 많이 커버해 주고 있습니다. 제 개인
적인 판단으로 진짜루 기어넣기 좋아하는 취향이 아니라면 버스던 화물차던
지프건 승용이건 모두 오토매틱을 선택하라 입니다.
[사진설명] 솔농원 주차장에 있는 코란도 꽁무니 입니다. 이 주차장에
서로다른 차종의
자동차
6대가 나란히 주차된 사진이 있습니다. 모두 솔농원 사람들이 타고 다니는
차들인데 그 주차장을 만든 아부지는 레토나 벤을 타고 계신답니다.
참고로 이 사진에 대한 큰사진은 다른 형태의 큰사진이 나온 답니다. *__*
지금까지 제가 운전해본(비교적 많은 시간) 자동차는 화물자동차로는
기아에서 만든
농촌형 다목적 사륜구동 화물차인
세레스(CERES), 기아 4톤복사,
1톤포터이고, 승용차로는
포니2 운전하다가 이상하게 포니1으로 다운그레이드하여 운전하고 이번에
뉴코란도가 6번째 자동차 입니다. 그동안 운전하면서 느낀 점은 한국사람
빨리빨리 특성이 운전에서도 그대로 나타나서 좀 과속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특히 고속도로에서 처음부터 끝까지 전투자세로 추월차선을 주행하는 습관은
건강에도 안좋습니다. 때론 주행차선(바깥차선)에서 규정 속도로 달리면서
창밖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롭게 운전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그러다 보면
우리의 산하(山河)가 얼마나 귀엽고 포근하고 아름답고 인간적인지도 발견하게
됩니다. 그 아름다운 산하 속에 살아가는 나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구나를
발견 할 때 우리들이 이 땅에 살아가는 이유 하나쯤은 발견 할 수 있겠지요.
"누가 대한민국의 서정을 묻거든 소구리로 가라"
소구리는 차창 밖에 보여지는
우리의 산하가 들려주는 서정을
보여주고 들려주고 함께 하고자 합니다. 자동차는 달리는
문화 입니다. 자동차 자체의 문화도 있지만 자동차 타고 처갓집도 가고,
고향에도
가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여행도 떠납니다. 그 만큼 자동차는 우리들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많은 사연들을 만들어 냅니다. 그 달리는 자동차가
만들어내는 문화가 좋은 미소로 언제나 건강하고 안전하게 이 곳을 찾은
좋은친구들과 함께 하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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