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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뉴코란도 관리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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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04년식 뉴코란도 TX-5 옆모습 입니다. 나름대로 심플하고 간결한 코란도의 옆 바디라인은 그런대로 싫증나지 않는 선과 볼륨을 갖고 있습니다.

2004년식 뉴코란도 TX-5은 승용 입니다. 현가장치(suspention system)를 승용차 타는 느낌을 주기 위하여 물렁물렁하게 만들어서 승차감은 좋은데... 오프로드에선 그 울렁임 때문에 왠만한 길바닥의 요철은 피해? 다니면서 운전하고 있습니다. 승차감 좋은차 탈려면 세단형 승용차타지 누가 지프를 타겠는가? 이런 의문도 공허하게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지프는 승용차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현가장치를 딱딱하게 만드는 것이 원칙이란 생각 입니다. 길이 아닌 곳도 간다! 뭐 그러면서 자동차 선전 했는데 길이 아닌 곳에는 겁나서 못가는 뉴코란도를 만들어 놓고 그러면 안되겠지요? 그렇다고 멀쩡한 차를 돈들여서 현가장치 튜닝 한다는 것은 저의 취향에는 안맞고... 또 돈도 없고... 암튼, 뉴코란도 현가장치(懸架裝置)는 스프링과 쇼바를 좀더 단단하게 만드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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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2004년식 뉴코란도 TX-5의 앞쪽 측면 휀다에 붙어 있는 코란도 엠블럼입니다.

2005년식 뉴코란도는 이것을 크롬도금한 엠블럼으로 바뀌 었다고 그러면서 년식 변경을 했더군요. 기타 내장 악세사리 조금 고치고, 라디에이터 그릴(radiator grille)은 산타페처럼 만들었더군요. 에궁~ 2000년 식이나 2005년 식이나 젤 중요한 엔진과 사륜구동 트랜스퍼등은 그대로인데 맨날 엠블럼이나 교체하고 내외장 조금씩 바꿔서 새로운 차로 포장하는 사업은 눈가리고 아옹! 하는 업그레이드 방식인것 같습니다. 엔진이나 대폭 수정된 차체 디자인이 아니라면 쓸데없이 년식 변경으로 소비자들을 현혹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진짜 좋은 차는 같은 디자인으로10년을 가던 100년을 가던 소비자들이 똑 같은 차를 좋아해서 구입하는 차입니다. 물론 자동차 기술이 발전되니깐 엔진같은 핵심부분은 계속해서 업그레이드가 되는게 좋겠지요.



 큰사진보기! [사진설명] 뉴코란도 왼쪽의 볼륨과 라인의 미(美) 입니다. 세차 안하면 지저분하다는 예시로 보여주는 사진은 분명코 아니랍니다. *__*

자동차는 정말 관리하는 마음 자세에 따라 그 성능과 내구성에 많은 차이가 있다. 정말 입니다. 저는 솔직히 세차나 그런거 자주 안하지만 이왕이면 세차는 자주하고(물세차 말구 그냥 걸레로 닦아 주는 정도), 군대 훈련소에서 교관들이 아직도 써먹고 있는 말처럼 "소총은 애인 같이 관리하자" 를 패러디 해서 "내 차는 애인보다 좀더 부드럽고 사랑스럽게 다루고 쓰다듬자" 같은 마음으로 자신의 차를 바라보는 친구들은 정말 차를 탈 줄 아는 친구들이라 생각됩니다. 옆 차는 눈비오는 날 서울 갔다 오느라고 도로의 오물이 많이 묻은 상태 입니다. 날 좋은날 한번 물세차 할려고 그냥 다니고 있지만, 진짜 차를 아끼는 친구들은 물걸레로 닦고 다니세요 *__* 아, 글구 가끔씩 엔진룸(Engine Room)도 청소해 주시면 보기도 좋고 차한테도 좋습니다. 진짜 차를 잘 관리하는 분들은 엔진룸도 외장 못지않게 깨끗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하긴 요즘 일년이 가도 본네트 한번 열어보지 않는 운전자들이 대부분인 현실에서 약간 공허한 이야기로 들릴 수 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는 엔진룸도 청소하다보면 냉각수나 와셔액이나 기타 엔진룸에 발생되는 문제들을 찾아내는 즐거움도 있겠지요?


 큰사진보기! NEW KORANDO 2004 TX-5 스페어 타이어 커버에 있는 쌍용자동차 엠블럼 입니다. 쌍용자동차의 경영권이 중국의 00회사로 넘어 갔다는데 맞는지 아직 확인을 안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중국... 지금은 수정된 사회주의 국가가 되었지만 참 대단한 나라 입니다. 아시아에서 그래도 미국이란 나라와 최악의 경우에 맞짱뜨며 버틸 수 있는 나라가 중국 입니다. 그런 중국한테 쌍용자동차의 경영권을 인수 할 정도의 지분이 넘어 갔다고 기분나쁘거나 섭해하진 마세요. 글로벌 시대에 주인이 누구나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설령 어떤 기업의 주인이 한국인이라고 더 잘해 주는 것도 아니랍니다. 누가 만들던 지구에서 최고의 제품을 생산해서 비싼 가격으로 잘 팔면 장땡입니다. 어떻게 만들던 잘 만들어 돈버는 회사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삼성입니다. 어떤 이들은 부품이 일제다, 미제다, 그러면서 우습게 생각하는데 요즘 그런 발상으로 기업을 바라보는 자체가 넌센스 입니다. 사다쓰던 자체개발이던 좋은 제품을 만들어서 많이 팔면 최고의 기업 입니다. 삼성이 일본의 전자회사 5-6개를 합친것 보다 2004년도 순이익이 많았다는 그 사실은 자랑스러운 현실 입니다. 그러니깐 쌍용자동차가 중국기업에 인수 당했다고 무시하거나 슬퍼하지 마세요. 어차피 이 세상은 그 어느 국가이던 개인이던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시대는 지나 갔다고 배짱 편하게 생각 하며 사는게 글로벌시대를 살고있는 현실을 합리적으로 살아가는 방법이겠지요.


 큰사진보기! 자가정비에 대하여... 요즘 나오는 자동차들은 자가정비로 엔진트러블을 고친다든가 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전자제어장치들과 복잡한 엔진룸 구조상 예전에 단순한 자동차 시대의 자가정비 하는 개념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주 단순하고 반복적인 정비는 꼭 필요 하겠지요. 일단 엔진오일에 대한 체크는 필수 사항 입니다. 뉴코는 엔진의 특성상 상대적으로 엔진오일을 아주 많이 먹는 특성이 있습니다. 저두 솔직히 엔진 태워먹을 뻔한 순간들이 있었답니다. 평균 10,000KM에 엔진오일 교환 한다는 생각으로 체크를 하지 않고 탔는데, 그동안 화물자동차 운전해본 경험으론 아무리 떨어져도 게이지의 하단에는 오일이 찍힐거야. 그러면서 점검하지 않고 10,000KM에 엔진오일 게이지(engine oil gage)를 점검하니깐 게이지 끝에서도 오일이 검침이 않되는 상황이 초래되고 말았지요. 쿠쿠~ 그래서 가까운 카센터에서 보충 정도가 아닌 한통 넣고 쌍용정비소가서 쌍용 순정품 오일을 넣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10,00KM 에 찍어 봅니다. 다행히 10,00KM 정도 타고서는 오일 소모량이 많치 않더군요. 뉴코란도 타시는 분들은 10,00KM 단위로 꼭 체크해서 모자라면 보충하고 10,000KM 정도에서 교환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참고로 우리나라 운전자들은 엔진오일 교환 주기가 넘 빠른것 같습니다. 불필요한 엔진오일 교환은 국가적으로 보나 개인적으로 보나 엄청 손해 입니다. 외국에선 디젤엔진 오일 교체 시기를 대체로 10,000KM ∼ 14,000KM 에서 교환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엔진오일 50,00KM 정도 타고 교환하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겠지요. 물론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충분히 보충하고 타셔야 합니다. 기타 타이어(tire) 공기압과 엔진소리의 이상여부, 글구 머플러에서 나오는 매연(煤煙)을 잘 관찰하면 자동차 엔진 상태의 변화를 알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매연이 다르게 나온다 그러면 일단 서비스센터에 가서 점검 받아 볼 필요는 있습니다. 그리고 뉴코란도는 터보인터쿨러 엔진입니다. 터보 엔진 운전시 주의 사항은 지키는게 터보인터쿨러를 오래 사용하는 비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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