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카라공원은 1971년 8월 서울시가 한국전쟁 참전우방국인 터어키의 수도 앙카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이를 기념하기 위하여 만든곳이다. 터어키 앙카라 시내에도 우리나라의 풍물이 담긴 주제공원으로 1973년 조성된 한국공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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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카라 하우스는 터어키 앙카라시 남쪽 KanKaaHill 위의 Kusconduka의 전통 포도농장 주택을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내부에 터어키 민속품을 진열했고 1층에는 기도실·거실·부엌이 있고 2층에는 응접실·객실·침실 등이 있어 터어키인의 생활모습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다.

맞은편에 KBS별관이 위치해 있어 종종 드라마 촬영을 하기도 하는데 낯 익은 탤런트들을 볼 수도 있다. 근처 직장인들의 휴식처이기도 한 이 곳은 푸르른 잔디와 울창한 수목, 아담하게 정비된 조경 탓에 예비신랑신부들의 야외 사진 촬영장소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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