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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사(佛巖寺) 불암사는 신라의 헌덕왕때(서기 824년) 지증국사가 창건하고 도선국사와 무학대사가 중창한 절이다. 조선조 세조때 4대 원찰(왕가에서 부처에 빌 일이 있을 때 명복을 빌었던 절. 궁에는 내원당이 있었음)을 정해 호국안민의 기도 도량으로 삼았는데 이때 동불암(불암사), 서진관(진관사), 남삼막(삼막사), 북승가(승가사)로 정하고 불암사를 그 중 첫째로 정하여 더욱 이름이 높아졌다 한다. 불암사에는 1974년에 유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된 조선중기의 불암사 경판이 있다. 석씨원류(釋氏源流) 외 31종 총 591매(枚)의 경판이 불암사 대웅전 왼쪽에 있는 동축당(東竺堂)다락 위에 가장(架藏)되어 있다. 크기는 그 유형에 따라 다르나 대형은 가로 64cm, 세로34.5cm, 소형은 가로 47cm, 세로 23cm이다. 양단(兩端)에 나무를 끼어서 판목(版木)의 뒤틀림을 방지하였고 재목(材木)은 목질이 부드러운 자장 나무판을 사용하였다. 글씨는 힘이 있고 정교하며 판서(版書)는 그 조법(彫法)이 매우 섬세하여 조선판(朝蘚版)의 우수성을 과시하고 있다. 이 경판은 불교 문화와 목판인쇄문화 연구에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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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암사 가는 길 *.불암사 주변 음식점 *.불암사 주변 숙박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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