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림사는 통일신라시대 고찰로 경내에 보물로 지정된 5층 전탑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으며 대웅전편액(글씨)은 숙종대왕의 친필이다. 대웅전내 향목 불상과 명부전은 한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송림사는 544년(신라 진흥왕 5년)에 창건한 사찰이며, 1235년에는 몽고군에 의해, 1597년에는 왜병에 의해 불탔다가 1858년 중건되었다. 경내에는 보물 제 189호인 송림사 5층 전탑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고 1959년 해체 복원시에 발견된 사리장엄구 등의 유물은 보물 제 325호로 지정되어 국립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인근에 송림 저수지가 있으며 팔공사 순환도로변에 위치하여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 오고 있다.

송림사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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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신라시대의 전탑으로서 국내에 몇개 안남은 전탑 중 가장 온전한 모습으로 보존되고 있는 것이다. 1959년 해체수리때 금동제 사리함 등 많은 유물이 발견되어 현재 대구박물관에 진열되고 있다. 이 전탑은 보물 제 189호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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