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문사는 신라 진평왕 21년(460)에 창건했는데 당시는 대작갑사라 하였다. 신라 진흥왕 21년(560)에 절을 짓기 시작하여 가운데에 대작 갑사(현 운문사), 동쪽에 가슬갑사, 남쪽에는 천문갑사, 서쪽에 소작갑사, 북쪽에는 소보갑사 등의 오갑사를 7년만에 완성하니 천인이 찬양하고 용신이 서로 도우니 그 소리가 하늘에 진동하였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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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문사 제 1중창을 600년(신라 진평왕 22년)에 원광국사가 한 이후 제4중창은 설송 대사가 하였는데 임진왜란때 왜적들의 노략질로 소실된 것을 옛 모습으로 되찾았다 지금은 비구니승들의 승가대학으로 유명하다. 운문사는 연평균 25만명이상의 관광객이 몰려오고 있으며 입구에 민박시설을 비롯하여 야영시설이 있어 여름철 휴식처로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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