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구리입니다.
저는요 우직하고 성실한 암송아지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창의성을 가진 아침이슬을 받고 태어난 청개구리를 모태로 태어났습니다. 머리는 우직하고 성실함으로 우리나라의 서정을 간직한 암송아지에서 이어받고, 몸은 민첩하고 영리한 청개구리에서 이어 받았답니다. 그래서 소구리라는 이름으로 불려 왔답니다.

소구리라는 이름은 소와 개구리의 합성어 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멋진 소구리가 되도록 염치와 패기를 잃지 않는 대한민국의 소구리가 되겠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알면 심심하겠죠? 그래서 오늘은 그만하고 다음에 또 소구리가 어떤 모습으로 무엇을 하며 나타날지 기대해 주세용!

*.좋은 친구들 중에 그래픽 천재들이 있으면 우리 소구리를 멋지게 만들어 주세용! 현재의 소구리는 일반그래픽으로 만들어서 윤곽선이 뚜렸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수없이 태어날 또다른 소구리식구들이 기대된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