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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月精寺) 위치 :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 동산리
대한불교 조계종 제 4교구 본사인 월정사는 오대산 동쪽 계곡의 울창한 수림
속에 자리잡고 있다. 월정사는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니, 그 때가 신라
선덕여왕 12년(643)이었다. 중국 오대산에서 기도하던 중에 문수보살을 친견한
자장율사는 신라에 돌아오자마자 문수보살이 산다고 하는 오대산에 들어가
임시로 초가를 짓고 머물면서 다시 문수보살을 만나기를 고대하며 정진하였다.
비록 문수보살을 친견하고자 하는 뜻은 끝내 이루지 못하였으나, 이로부터
월정사는 오대산 깊은 계곡에 터를 잡게 되었다. 그 뒤로
유동보살(幼童菩薩)-석가모니가 전생(前生)에 보살로서 수행할 때
연등불(燃燈佛)께 공양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 당시의 이름-의 화신이라고
전해지는 신효거사(信孝居士)와 또 범일국사의 제자였던 두타승 신의스님이
자장율사가 초가를 지었던 터에 다시 암자를 짓고 살았다.
지금의 월정사는 1964년 탄허스님이 적광전을 중건하고 그 뒤로 만화스님과 현해스님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중건하여 이룩한 것이다. 비록 몇 차례 화재와 전화로 많은 성불과 문화재를 잃긴 하였으나, 나름대로의 독특한 특징을 지닌 당우들이며 국보로 지정된 팔각구층석탑(국보 제48호), 온화한 미소를 머금은 석조보살좌상(보물 제139호), 우리나라에서 보기드문 육수관음상(지방유형문화재) 등 많은 보물과 문화재를 간직하고 있다. 오대산의 중심 사찰인 월정사 주변에는 500년 이상 수령의 전나무숲이 약 8km에 걸쳐 있어, 이곳 전나무 숲속을 한번쯤 거닐어 볼만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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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정사 가는 길 *.월정사 주변 음식점 *.월정사 주변 숙박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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