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
지정 : 충청북도 기념물 제117호
입석리 선돌은 용두산(동쪽)과 골미산(남쪽) 등의 여러 산으로
둘러싸인 사이의 평야지대에 위치하며, 남한강 상류의 시곡천이
앞으로 흐르고 있다.
이 선돌은 전체적으로 3단으로 이루어졌는데 가장 아랫부분은 높이 66CM의
낮고 폭이 넓은 3개의 돌을 놓았고, 그 위에 96X140X116CM 크기의 돌 3개를
올려놓아 전체적으로 보면 7개의 손질된 화강암을 쌓아서 하나의 선돌을
이루고 있는 독특한 구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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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돌의 전체 크기는 너비 185CM, 두께 125CM, 높이 395CM로 지금까지
충북지방에서 확인된 선돌 가운데 가장 큰 편에 속하며, 위끝 한쪽이
뽀족한 남성선돌의 특징을 가진다. 남한강 유역의 대표적 선돌의 하나인
입석리 선돌은 제천 황석리 선돌,
단양 각기리 선돌들이 짝을 이루고
있는 곳과는 다르게 홀로 있으며, 마을 이름이 "입석리"로 된 것처럼
이 마을의 문화적 중심 역활을 하고 있다.
마을에서 이 선돌을 보존하기 위하여 1974년부터 주민들이 "선돌회"를
조직하여 관리하고 있는 마을의 무사태평을 기원하는 선돌제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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