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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正二品松) 지정번호 : 천연기념물 제 103호 위치 : 충청북도 보은군 내속리면 상판리 17-3 600년 이상으로 추정되는 소나무로 1962년 12월23일, 천연기념물 제 103호로 지정된 문화재로 높이 15m, 가슴둘레 4.5m, 가지의 길이는 동쪽 10.3m, 서쪽 9.6m, 북쪽10m의 노거수이다. 속리산으로 들어 가는 길 가운데 위치하여 동쪽으로 도로가 있고 서쪽엔 천황봉에서 발원한 한강 상류의 한 지류인 속리천이 흐르고 있다. 밑부분에는 외과 수술의 흔적이 남아 있으나 아직도 수세는 싱싱하고 나무 모습은 마치 우산을 펼쳐 놓은 듯 단아하여 곧잘 명승 속리산의 상징으로 널리 알려진 나무이다. 1464년에 신병에 고통받던 세조가 온양온천과 속리산을 찾아 치료를 할 때 이 나무 아래 이르러 타고가던 연이 나뭇가지에 걸릴 것을 염려하여 연 걸린다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늘어졌던 나뭇가지가 스스로 하늘을 향하여 올라가서 무사히 통과하도록 하였으며 서울로 돌아갈 때는 마침 쏟아지는 쏘나기를 이 나무 아래서 피할 수 있어 신기하고 기특하여 나무에 대하여 전무후무하게도 벼슬을 내린 전설이 깃든 나무이다. 나무의 고유한 이름은 정이품송이니 나무가 벼슬품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매우 흥미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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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품송 가는 길 *.정이품송 주변 음식점 *.정이품송 주변 숙박업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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