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포상 동민님 들 !
각 집 각어른님 그리고 모든분 다 건강하시면서 힘은 좀 들어도 즐겁게 오늘도 하루를시작하시고 계실것입니다.
오늘이 벌써 입추가 일주일 지나고 마음으로부터 어느듯 가을의 풍성한 계절의 계절이 성킁 옆에온 느낌으로 새벽에는 찬 바람이 얼굴을 스처는것을 알았습니다.어릴적
울무정 오리나무 골짜기 낚엽글던 생각이 무척 났니다. 추운겨울바람을 맞으면서조그만한 바지게와 대깔꾸리가지고 마른오리목 입싹을 걸어담아 왔야하는대 대부분 다들 댈감이 없으니 아루에도 여려명이 그곳을 찿아서 쓸어가는대 나야 가봐도 별소질이없어서 우찌우찌조금해가지고 오긴하지만 아버님께서나 형수님께서는 아마도 마음으로 흡족하지는 못하여 칭찬하신적은 없습니다.이이야기는 14살이전의 일입니다.
요즈음 포상 큰집에가서 부모님 산소로갈때는 그 많은 나무가 꽉있는것을 보고잠시 눈가에 눈물과 마음이 슬픔을 느끼곤 지나갑니다 그 시절 그때는 어찌그리도 땔감이 없어서 부모님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지금은 지난수년간은 연탄에서 지금은 기름연료로 겨울에는 뜨끈한 방에서푹주무시고 세수나 샤워시 온수로서 몸과 수족을 씻고얼마나 다행한 행복한 생활수단들로우리마을 포상인 모두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여 보입니다. 항상건강하시면서 앞으로 더 발전하여지면 우리마을 에도 공동 아파트를 건립하여 사시고 모든 텃밭은 농기구로 게간하여 공동사업장을 만들어서 공동분배하여 삶에 걱정없는 날이 빨리왔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포상인 모두다 화이팅 입니다.다.05.8.15창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