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년의 땅고랑에 가제잡고 풀배고 나무하고 소 풀먹이고하던 때가 벌써50년이 지나니어렴푸시 추억으로만 남고 세월은 흘려가고 있다.
어느초가을 쯤의 오후인듯한 친우들과 소를몰고 땅고랑에가서 소목에소줄을 감고 산으로 쫓아버린후 실큰 친우들과 바위에서 욫놀이후 언제나 그시간쯤이면 소는 어디쯤에있다는 것을 아는대 많은소가없어졌기에 소찿어려 모두산으로 올라갓더니 아마도 소중에도 리드가 있어서 모두함께바다를구경하기위해선가 갈화뒷쪽산으로 들초랑에서 있어서 다시 가서 물부치산 정상으로쫓아와 특별한 것은 없어도 큰일날쁜한 추억이이 지금생각하니 너무재미있었던 그시절 종종 있 일들중의 하나였지만 요즈음은 하루종일 소는 집소마구에서 줄에묵어서 서서 맛도없는 여물이나사료만 먹는모습을보니 어찌불쌍도 하는지 하면 서 사람은 옛날사람은 오만굿은일만 다하고 못먹고 못입고 세상떠나 너무나 불쌍하신대
소는 옛날소가 오만 맛있는 풀과 소죽 집안 음식 남은것 먹고 그리 자우자제로 산에 산삼잎도싹짤아먹고 마음것 등산운도도했서니 확실히 소는 옛날 에 살던소가 행복핫소고 지금 소는 빈혈성과 각관절등 운동부족으로 퇴행성 관절도 빨리오는 모습생각하니 불쌍하기 짝이업네 소야 마음것 먹는것 많이먹고 오래살면서 행복 하기바란다.
소는 우리가정을 윤택하게하여준가정의 보물중 제1입니다.소를축하함.부산창석05.8월